HELLO LONGBLACK!
하루 하나의 노트를 발행하고 오늘이 지나면 사라지는 구독 서비스
탐험, 발견, 성장 여정 월 4900원에 입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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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블랙 이용법을 알려드려요



롱블랙을 아시나요.

에스프레소 두 잔에 뜨거운 물. 아메리카노와 같지 않느냐구요. 두 가지가 다릅니다.
먼저 물의 양이 조금 더 적고, 물을 먼저 부은 뒤 에스프레소 샷을 넣어요.

롱블랙과 아메리카노 사이의 미세한 차이.
2021년 9월28일 런칭한 지식 구독 서비스 롱블랙은 이런 차이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들을 위해 태어났습니다. 


Chapter 1.
당신의 감각을 위한 지식 콘텐츠  

롱블랙은 지금을 감각의 시대라고 정의합니다.

오늘날에 무엇이 일의 차이를 만들어낸다고 생각하세요?
롱블랙은 감각이라고 믿습니다.

누구나 비즈니스를 시작할 수 있는 플랫폼의 시대입니다. 남다른 감각으로 한끗 다른 제안을 내놓는 이들은 자본과 기술 없이도 앞서나가고 있습니다.

감각 자본의 시대, 당신에게 필요한 세 가지

롱블랙은 그런 제안을 하는 능력을 ‘감각 자본’이라고 합니다. 당신도 감각 자본을 갖추고 싶은가요?
감각은 경험에서 나옵니다. 그렇다고 모두가 다양한 비즈니스를 직접 해볼 수는 없겠죠. 매일 하나, 비즈니스 세계의 감각적 케이스를 롱블랙이 전달하는 이유입니다.

롱블랙 노트를 통해 당신이 다음 세 가지를 얻길 바라요. 

지적 탐구 : 경험을 감각으로 바꾸려면 지식의 축적이 필요합니다. 매일 하나씩 쌓이는 지식이, 어느새 당신의 고민을 해결하는 실마리가 되어줄 거예요.

트렌드 탐색 : 촉을 곤두세우세요. 흐름을 읽지 않고선 기회를 찾을 수 없습니다.

예술적 감성 : 디자인과 스토리. 마음을 움직이는 힘의 근원은 감수성에서 나와요. 뾰족하게 감각을 표현하는 법을, 감각적인 리더들에게서 배우세요.


Chapter 2.
당신의 리딩 메이트가 돼 줄게요 

롱블랙은 구독형 서비스입니다. 30일 이용료는 4900원. 그런데 이용 방법이 조금 독특합니다.

매일 자정에 롱블랙 노트가 발행됩니다. 오늘 발행된 노트는 단 24시간 동안만 읽을 수 있어요. 오늘 발행된 노트를 놓치면 내일은 읽을 수 없습니다. 한 번 읽은 노트는 마이 페이지에 쌓여 언제고 꺼내볼 수 있지요. 

바로 지금, 어렵더라도 시간을 내서 감각을 쌓으시길 권합니다. 언제든 읽을 수 있다는 건, 지금 읽지 않아도 된다는 것과 같습니다.

매일의 공부를 기록할 수 있어요

걱정말아요. 롱블랙이 당신의 ‘읽는 습관’을 서포트 할게요. 머리에 쏙, 마음에 탁 꽂힌 문장은 스크랩해 보세요. 한번에 200자씩 원하는 디자인 카드에 담을 수 있어요. ‘문장스크랩’에서 날짜별, 노트별로 언제든 꺼내볼 수 있답니다. 친구에게 ‘영감 카드’로 선물할 수도 있어요.

통째로 스크랩하고 싶은 노트가 있나요? 북마크 하세요. 노트 페이지 사이드 바에서 책갈피 아이콘을 꾹 누르면 돼요. 마이페이지의 라이브러리에 나만의 보물 노트가 쌓일 차곡차곡 거예요.

오늘의 노트로 영감을 나눠준 사람이 궁금한가요? 상단의 바이라인 속 이름을 누르면 소개가 뜰 거예요. 롱블랙은 다크 모드도 탑재했어요. 이른 아침, 혹은 잠들기 전 롱블랙과 함께 하는 당신의 눈부심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감각을 쌓았다면 공유해 보세요

진짜 공부는 대화에서 나올 때가 많죠. 롱블랙이 24시간 무료 링크 기능을 둔 이유입니다.

오늘의 노트 페이지에서 툴바에 있는 공유 아이콘을 클릭하세요. 24시간 동안 누구나 무료로 볼 수 있는 링크가 생성될 거예요. 감각과 영감을 필요로 하는 친구에게 공유해 보세요.  

혹시 롱블랙이라는 구독 경험 그 자체를 공유하고 싶으신가요? 선물하기 기능이 있답니다. 롱블랙 페이지의 구매하기 탭에서 선물하기를 눌러보세요. 30일, 50일, 180일 이용권이 있어요. 지난 노트를 볼 수 있는 샷 5개도 함께 선물할 수 있죠. 받는 분께 메시지도 적을 수 있으니, 롱블랙으로 마음을 전해 보세요.


Chapter 3.
배움과 감각이 있는 콘텐츠를 약속할게요 

롱블랙 노트는 다소 묵직합니다. A4 용지 서너 장을 꽉 채우는 글, 적지 않은 분량이죠.
꽤 긴 신문 기사보다도 두 배 이상 깁니다.

그래서 롱블랙은 더욱 노력합니다. ‘쉽고 재미있게’를 노트 제작 원칙의 맨 앞에 두었어요. 

롱블랙 프렌즈를 소개합니다

롱블랙 노트가 시작될 때와 끝날 때, L 또는 B, C, K 같은 알파벳을 만나게 되실 거에요. 롱블랙 프렌즈예요. 트렌드에 밝고 공부를 즐기는 가상의 직장인들이에요. 맞아요, 마치 당신을 닮았죠.

네 명의 프렌즈는 직업도, 성격도 달라요. 롱블랙 노트 상단에 적힌 프렌즈 이름을 눌러보세요. 이들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될거예요. C는 주니어 마케터예요.
트렌드는 배우는 것이 아니라 즐기는 것이라 믿죠. 패션과 뷰티, 콘텐츠 이야기는 주로 C가 전할 거예요. L은 사업기획자예요. 감각으로 승부하는 비즈니스 케이스를 찾아내고, 성공 비결을 분석하는 데 탁월하죠. 재무제표와 리포트 노트에서 자주 만나게 될 거예요.

매일 노트마다 달라지는 프렌즈를 반겨주시면 좋겠어요.

스페셜 위크 : 특별한 일주일을 선사할게요

롱블랙은 스페셜 위크를 준비하기도 해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5일간 한 가지 주제에 관한 콘텐츠를 선보이죠. 

<영 크리에이터 위크>에서는 요즘 브랜드를 이끄는 요즘 기획자들을 조망했어요. 박진표 아이즈매거진 대표, 패션 브랜드 디스이즈네이버댓의 세 공동창업자, 문승지 가구 디자이너 등의 이야기를 담았죠. <스토리 위크>에서는 강풀 작가와 토스의 UX 라이팅 등 마음을 움직이는 크리에이터와 브랜드의 이야기를 전했어요.   

지금까지 스무 번 넘게 위크를 선보였어요. 롱블랙이 어떤 아젠다에 주목하는지, 그 키워드에서 요즘 가장 감각적인 리더와 브랜드는 누구인지, 롱블랙 위크에서 확인해 보세요.

긴 글을 읽은 충만감, 언제 느껴보셨나요? 

롱블랙은 뉴스를 전하는 미디어가 아닙니다. ‘새로운 시대의 책’을 발행하는 미디어예요. 

책을 점점 덜 읽게 되는 시대죠. 하지만 롱블랙은 글의 효용을 믿는 팀입니다. 긴 글을 통해 쌓는 지식의 힘, 그리고 긴 글을 읽고난 뒤에만 얻을 수 있는 충만감을 믿어요. 

매일 아침, 당신이 그 충만감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