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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위트 : 3년간 젠슨 황 따라다닌 기자, ‘생각하는 기계’의 삶을 말하다


롱블랙 프렌즈 K 

AI 시대에 가장 탁월한 리더는 누구일까요?

‘젠슨 황Jensen Huang’을 떠올리는 분이 많을 겁니다. 게임 그래픽 카드를 만들던 엔비디아NVIDIA를,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AI 솔루션 기업으로 바꾼 인물이니까요. 

그런 젠슨 황을 ‘공식적으로’ 3년간 따라다닌 인물이 있습니다. 스티븐 위트Stephen Witt. 젠슨 황의 첫 공식 자서전 『엔비디아 젠슨 황, 생각하는 기계』*를 썼죠. 젠슨은 물론 주변인 300명을 취재해 전기를 완성했습니다.
*원제는 The Thinking Machine. 한국에는 2025년 5월 번역 출간됐다. 

그는 책에 젠슨 황의 속내는 물론, 그가 조직을 이끄는 방법을 500페이지 가량 담았어요. 하지만 글을 읽으면서 더 묻고 싶었어요. 곁에서 본 젠슨은 어떤 리더였는지, 그에게서 얻은 배움은 무엇이었는지를요. 그래서 책의 저자 스티븐 위트를 화상으로 만났습니다. 



스티븐 위트 더 뉴요커 기자

스티븐 위트는 탐사 전문 저널리스트입니다. 주로 미국 유명 주간지 더 뉴요커The New Yorker에서 활동하죠. 이외에도 파이낸셜타임스Financial Times, 월스트리트저널WSJ, 롤링스톤Rolling Stone, GQ 등에 글을 기고하고 있어요.

그는 젠슨을 ‘완벽하고 낙관적인 리더’라고 보지 않았습니다. 그에게 “젠슨 황은 어떤 사람이냐”고 물으니 예상 밖 답이 들려왔죠. “그는 비관적이고 어두운 사람”이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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