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에 관하여 : 체리 씨앗은 100년을 기다려 싹을 틔운다

2022.04.07


롱블랙 프렌즈 B 

새싹이 돋아난 나무를 보고 봄이 온 걸 알았습니다.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지구의 주인은 어쩌면 인간이 아니라 나무인지도 모르겠다고. 100년도 채 살지 못하는 인간이 수백 년에서 1000년을 넘게 사는 나무의 마음을 어찌 알 수 있겠어요. 

그래도 그 마음이 궁금해서, 김선우 작가님께 물어봤습니다. 작가님은 나무와 가까이 살거든요. 미국 시골에서 블랙베리와 야생초를 채취하고, 통밀을 갈아 빵을 구워먹어요. 작가님이라면, 왠지 그 마음을 알 것 같았습니다. 

롱블랙 그리너리 위크, 다섯번째 마지막 노트는 김선우 작가가 들려주는 나무에 관한 책 「랩걸」과 「나무수업」 이야기입니다.


김선우 작가

제가 사는 미국 북서부 태평양 연안은 나무가 자라기 아주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겨울 기온이 낮지 않아서 1년 내내 나무가 자랄 수 있거든요. 그래서 유난히 키가 큰 나무들이 많아요. 

나무에 대해 알고 싶어졌습니다. 몇 년 전 워싱턴 주립대에서 일반인을 위한 산림학 강의를 들었어요. 3개월 동안 1주일에 하루 3시간씩 수업을 듣고 공부를 했죠. 나무는 너무도 매력적이었어요. 만약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 나무로 태어나고 싶어졌습니다. 

이후 내용이 더 궁금하신가요?

지금 구독하고
이 글을 이어서 읽어보세요.

OR

구독이 망설여진다면

회원가입만 해도
이 글을 무료로 읽을 수 있어요.

롱블랙을 구독하면
분야를 넘나드는 1300개 이상
콘텐츠를 읽을 수 있어요

마케팅브랜딩비즈니스재무
생산성커리어인문철학
라이프스타일F&B패션/뷰티
커머스창의성테크/과학공간

롱블랙 구독자분들은
이렇게 말해요

“쇼츠같은 짧은 콘텐츠만 소비했는데, 하루에 몇 분씩 집중해서 무언갈 할 수 있다는 걸 새삼 느낍니다.”

_구독자 장*윤님, LG그룹사 재직

“주변에 번아웃으로 힘들어하는 친구가 있거든요. 롱블랙 이용권을 선물했어요. 기쁘게도, ‘마음을 가다듬는 데 도움이 됐다’는 말을 들었죠.”

_구독자 김*건님, 마케터

“롱블랙은 쉬운 말로 브랜딩의 개념을 설명해주잖아요. 매일 한 편씩 읽다보면, 친구들도 브랜딩에 눈을 뜨게 될 거라 생각했어요.”

_구독자 김*동님, 디자인스튜디오 PM

“다른 사람의 생각을 직접 만나지 않고도 읽을 수 있는 게 롱블랙의 가장 큰 장점이에요.”

_구독자 안*주님, 창업 준비

“롱블랙의 다양한 이야기가 관점을 넓혀줘요. ‘세상에는 이렇게 사는 사람도 있어, 이렇게 다양해’라고요. 그게 위로가 되는 것 같아요.”

_구독자 오*민님, 디자이너

멤버십 ONLY
롱블랙이 엄선한
브랜드들의 할인 혜택
만나보세요!
롱블랙 셀렉션 구경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