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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앤아트 : 42만 요시고 사진전 기획자가 말하는 사람을 당기는 콘텐츠

2022.05.10

어릴 때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을 보고 전시·공연 기획자에 대한 호기심을 키웠다. 대학에서 공학을 전공하고 KT와 다날에서 콘텐츠 전략 업무를 경험했다. 엔터테인먼트 회사를 창업해 운영했고, 2014년 미디어앤아트를 세워 전시 기획자로 변신했다. 『반 고흐 인사이드』 『앨리스 : 인 투 더 래빗홀』 『유미의 세포들』 『요시고 사진전』 등 대중에게 사랑 받는 전시를 다수 기획했다.

분석은 차갑게, 기획은 뜨겁게! 감각으로 승부하는 비즈니스 케이스를 찾아내고, 성공 비결을 분석하고, 내 일에 적용하는 걸 즐기는 사업기획자. 스터디 모임 롱블랙에서 깊이있는 인사이트를 제시하는 리더 역할을 맡고 있다.




롱블랙 프렌즈 L 

지금 서울 서촌에서 그야말로 뜨거운 전시가 열리고 있어. 『레드룸 : 러브 이즈 인 디 에어RED ROOM: Love Is in the Air』. 19금이니 신분증 필참이야. 연인이 사랑을 나누는 모습을 기록한 사진들이 전시됐거든. ‘야한 그림’으로 유명한 민조킹 작가의 일러스트도 있어.

알고 보니 이 전시 기획사 미디어앤아트MEDIA N ART, 흥행 제조기더라? 7년간 누적관객 300만이 넘어.

요시고Yosigo* 사진전 기억나? 무려 42만명이나 다녀갔대. 이 역시 미디어앤아트가 기획했어.
*스페인 사진작가. 미디어앤아트는 2021년 6월23일~2022년 4월3일 요시고 사진전을 열어, 관람객 42만명을 모았다.

뿐만 아냐. 2020년 흥행 1위 전시 『유미의 세포들』과 2021년 『무민 75주년 특별 원화전』, 2022년  『우연히 웨스 앤더슨』 등 최근 인스타를 휩쓴 전시 모두, 미디어앤아트가 기획했어. 그 덕에 팬데믹에도 2021년 연매출이 73억원, 전년보다 458.2%나 상승했대.

롱블랙 콘택트 위크Contact Week 두 번째 노트는, 지성욱 미디어앤아트 대표의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담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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