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앤아트 : 42만 요시고 사진전 기획자가 말하는 사람을 당기는 콘텐츠




롱블랙 프렌즈 L 

지금 서울 서촌에서 그야말로 뜨거운 전시가 열리고 있어. 『레드룸 : 러브 이즈 인 디 에어RED ROOM: Love Is in the Air』. 19금이니 신분증 필참이야. 연인이 사랑을 나누는 모습을 기록한 사진들이 전시됐거든. ‘야한 그림’으로 유명한 민조킹 작가의 일러스트도 있어.

알고 보니 이 전시 기획사 미디어앤아트MEDIA N ART, 흥행 제조기더라? 7년간 누적관객 300만이 넘어.

요시고Yosigo* 사진전 기억나? 무려 42만명이나 다녀갔대. 이 역시 미디어앤아트가 기획했어.
*스페인 사진작가. 미디어앤아트는 2021년 6월23일~2022년 4월3일 요시고 사진전을 열어, 관람객 42만명을 모았다.

뿐만 아냐. 2020년 흥행 1위 전시 『유미의 세포들』과 2021년 『무민 75주년 특별 원화전』, 2022년  『우연히 웨스 앤더슨』 등 최근 인스타를 휩쓴 전시 모두, 미디어앤아트가 기획했어. 그 덕에 팬데믹에도 2021년 연매출이 73억원, 전년보다 458.2%나 상승했대.

롱블랙 콘택트 위크Contact Week 두 번째 노트는, 지성욱 미디어앤아트 대표의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담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