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카화이트 : 멋은 패션이 아니라 눈빛과 태도에서 나온다

2021.10.06

2006년 스트릿 브랜드 브라운브레스를 공동 창업해 10년 간 운영했다. 2016년 캐쥬얼 브랜드 ‘에이카 화이트’를 런칭했다. ‘배움의 과정이니 실패를 두려워 하지 말고 실천하고 도전하자’는 생각으로 글로벌 패션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매일 꿈꾸고 노력하고 있다.

트렌드는 배우는 것이 아니라 즐기는 것이라고 믿는 주니어 마케터. 소비자의 입장에서 늘 패션·뷰티·콘텐츠의 새로운 브랜드를 찾아다닌다. 롱블랙 스터디 모임에서도 가장 아이디어를 많이 내는 멤버다.


롱블랙 프렌즈 C

나는 요즘 연쇄 창업가들에게 관심이 가. 한번도 어려운 창업을 두번이나 해내다니! 그것도 연달아 의미있는 성과를 낸 경우는 더 존경스럽고 말이야. 

요즘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에이카화이트AECA WHITE라는 브랜드도 그렇더라고. 서인재 대표는 국내 스트리트 패션 1세대 브라운브레스BROWN BREATH를 공동창업했었대. 25살에 시작한 회사를 10년 간 키우다 독립한 거지!   

20대 때 이룬 성취를 뒤로 하고 40살에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는 서 대표를 롱블랙이 만났어.


서인재 에이카화이트 대표

어릴 때부터 음악을 좋아했습니다. 해외 힙합 테이프를 구해 들었죠. 힙합이 아직 한국에 퍼지지 않았을 때였어요. 전교에 힙합 듣는 친구가 한두 명에 불과했죠. 

롱블랙을 구독하면
분야를 넘나드는 1300개 이상의 콘텐츠를 읽을 수 있어요

롱블랙 구독자분들은
이렇게 말해요

전체 노트 보러가기
다른 콘텐츠를 보러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