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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슐츠 : 나는 인생에서 알아야 할 모든 지혜를 스누피에게 배웠다


롱블랙 프렌즈 C 

“누구라도 좋으니 크리스마스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 없나요?” 

스누피의 친구 찰리 브라운의 외침이에요. 1965년 25분짜리 단편 애니메이션 ‘찰리 브라운 크리스마스A Charlie Brown Christmas’로 제작된, 만화 『피너츠Peanuts』 속 한 장면이죠. 

크리스마스 파티의 디렉터를 맡은 찰리 브라운은, 화려한 파티를 원하는 친구들의 기대를 채우지 못해 고민이었어요. 트리용으로 가져온 작고 소박한 묘목은 비웃음까지 샀죠. 상업주의에 물든 크리스마스를 꼬집은 에피소드였어요.

이렇듯 만화 『피너츠』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이유는 재미 때문만은 아니에요. 인생의 지혜와 철학이 담겨있기 때문이죠. 장은수 편집문화실험실 대표가, 피너츠와 이를 그린 만화가 찰스 M. 슐츠Charles M. Schulz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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