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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감동
이 밀려오는
인물 딥다이브
, 마음에 드실 거예요
지금
뉴욕
으로 떠나요
푸르메재단 :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곳을 찾아,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걷다
조경가 정영선 : 들풀은 화들짝 피지 않아 아름답다
여유재순 : 아흔살 작가의 애플 펜슬 드로잉, 삶의 여백을 채색하다
파라스타엔터테인먼트 : 비즈니스 마인드로, 장애인 전문 엔터사를 만들다
베케 : 자연주의 정원의 대가, 아름다운 공간의 조건을 말하다
션 노승환 : 57억 기부와 81.5km 달리기 “거룩한 자극을 기획합니다”
김환기 : 달과 점을 사랑한 화가를, 탄생 110주년에 돌아보다
신형철 : 좋은 평론은 정확하게 칭찬하는 것, 쓰는 마음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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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아 : 일을 열심히 하는 것과, 인생을 잘 사는 건 다르지 않다
최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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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블랙 프렌즈 B 정신없이 일을 쳐내다 보면 문득, ‘내가 가는 방향이 맞나’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면 저는 서점을 찾습니다. 서가에 놓인 책을 찬찬히 훑으며 깨달음을 줄
미라이 편의점 : 소멸되던 마을의 폐교, 세상 가장 아름다운 편의점이 되다
금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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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블랙 프렌즈 B 부산 서구, 강원 평창, 경기 가평, 충남 태안… 이들 지역의 공통점이 뭔지 아세요? ‘소멸*’이 우려된다는 겁니다. 도농격차와 인구절벽이 원인이니 해결이 쉽지
윤태호 : 독자가 공감하는 만화는, 그림으로만 만들어지지 않는다
윤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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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블랙 프렌즈 B 사회 초년생 시절, 이 만화에 위로받은 분들 많으실 겁니다. 윤태호 작가의 『미생』. 저도 신입사원 장그래, 안영이, 한석율, 장백기를 보며, ‘나만 서툰 게 아
ㅁㅁㅎㅅ : 한옥마을에 뜬 수제버거, 왜관에 연 8만 명을 불러오다
한다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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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블랙 프렌즈 C 버거 먹으러 어디까지 가보셨어요? 연남? 성수? 아니면 평택 미군부대 앞 송탄? 저보다 멀리 간 분 있을까요? 제가 다녀온 곳은 경북 칠곡군 왜관읍이에요! 서울에
해녀의 부엌 : 연극이 된 제주 해녀의 삶, 잊지 못할 해산물 다이닝을 창조하다
최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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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블랙 프렌즈 K 여러분이 기억하는 제주는 어떤가요? 1월 1일 성산일출봉에서 바라본 태양, 우도에서 먹은 땅콩 아이스크림, 애월 바다에서 즐긴 카약까지. 많은 분이 ‘여행의 설렘
모금가 최종협 : 병원에 머무는 순간에도, 어린이는 웃을 수 있어야 한다
최종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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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블랙 프렌즈 B 내일은 어린이날입니다. 어린이를 소중히 여기고, 어린이의 행복을 응원하는 기념일이에요. 그런데 요즘 걱정스런 뉴스가 들립니다. 소아과 병원들이 간판을 내리고 있다
오타니 쇼헤이 : 태도도 실력이다, 운도 끌어당기는 야구인의 전략
신원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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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블랙 프렌즈 B 정확히 한 달 전인 3월22일, 야구계가 일본 선수 하나에 들썩였습니다. 이름은 오타니 쇼헤이大谷翔平. 야구계 월드컵으로 불리는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서 일
안도 타다오 : 콘크리트에 희망을, 푸른 사과에 청춘을 담다
노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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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블랙 프렌즈 B 아름다운 건축물은 사람을 끌어당깁니다. 개성이 뚜렷한 건축물이 모인 도시는, 그 자체로 거대한 박물관이죠. '가우디 투어'로 유명한 스페인 바르셀로나, 건축가들의
트래쉬버스터즈 : 오렌지색 다회용기로, 쓰레기 사냥하는 스타트업
곽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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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블랙 프렌즈 K 지난 주말, 페스티벌에 갔어요. 점심을 먹으려는데 주황색 포크며, 접시며 다회용기를 빌려주더라고요? 축제에서 일회용 쓰레기를 만들지 않을 수 있다니! 기분이 산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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