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크리에이터 위크 : 요즘 브랜드, 요즘 기획자]

디저트 하나 먹으려고 세 시간을 줄 서고, 그 기다림을 하나의 놀이처럼 즐겨요.
1:100의 경쟁률을 뚫고 산 옷은, 그냥 옷이 아니라 남다른 나를 보여주는 증표죠.
인스타 매거진도 수십 만의 팬덤을 거느린 브랜드가 돼요. 요즘 브랜드들이 만들어내는 진귀한 모습입니다.

이 뒤에는 ‘요즘 기획자’들이 있어요. 나만의 확고한 세계를 세상에 설득시켜낸 이들을 만나보세요. 

롱블랙의 10월, <영 크리에이터 위크 : 요즘 브랜드, 요즘 기획자>가 찾아갑니다.

1. 라인업

10/16(월) - 박진표 : 65만 팔로워의 아이즈매거진, MZ의 새로운 눈이 되다

인스타그램으로 쉽고, 경쾌하게 트렌드를 전하는 '아이즈매거진' 대표. 23세부터 지금까지, 10년동안 아이즈매거진을 이끌어왔다. 나이키, 아디다스, 휠라, 뉴발란스 등 굵직한 브랜드를 거쳐온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기도 하다.

10/17(화) - 디스이즈네버댓 : 14년째 힙한 패션 브랜드, 내일의 클래식을 꿈꾸다

패션디자인을 전공한, 조나단, 최종규 대표가 2010년 시작한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1990년대 대중문화와 스포츠에서 영감을 얻은 의류를 선보인다. 퓨마부터 지샥, 뉴발란스, 반스 등 글로벌 브랜드와 컬래버 상품을 완판시키며, 브랜드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10/18(수) - 뚜기 : 테디뵈르하우스‧골든피스 기획자, ‘한끗’의 차별화를 말하다

크루아상 베이커리 ‘테디뵈르하우스’의 기획자이자, 프리미엄 약과 전문점 ‘골든피스’의 대표. 아우어베이커리, 나이스웨더로 유명한 CNP컴퍼니의 콘텐츠 마케터로 시작해, F&B 전문 기획자로 거듭나는 중이다.

10/19(목) - 김도영 : 오픈런하는 과일 티셔츠, 좋아하는 일이 브랜드가 되기까지

과일 가게 콘셉트로 티셔츠를 파는 '김씨네과일'의 대표. 광고홍보학을 전공했으며, 졸업 후에는 한국의 다양한 인물을 활용한 디자인의 프린팅 티셔츠를 제작했다. 자신이 좋아하는 '티셔츠'로 브랜드를 전개하며 11년째 먹고살고 있다.

10/20(금) - 문승지 : '제로웨이스트 가구'로, COS와 블루보틀, 덴마크 왕실을 사로잡다

2012년 졸업 작품으로 만든 ‘캣 터널 소파’가 외신에 소개되며 문승지 디자이너의 이름이 알려졌다. '유명세'에 맞는 내실을 키우려 덴마크 가구 회사에서 치열하게 일하고, 2017년 서울에서 아티스트 레이블 '팀 바이럴스'를 꾸렸다. 블루보틀, 프릳츠, 삼성전자, 오대산 월정사까지 '앉아 쉴 곳'이 필요한 공간에 '제로웨이스트 디자인'을 더한다.

2. 스페셜 챌린지🏅 : <영 크리에이터 위크 : 요즘 브랜드, 요즘 기획자> 위크 스티커

롱블랙 스페셜 위크를 기념하는 스티커를 모아보세요. 10/16~10/20 5일 간, 다섯 개 노트 모두 출석률 100%를 달성하면 챌린지 성공! (10/20, 금요일 발급)

받으신 스티커는 마이페이지 > 라이브러리 > 스티커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