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Bold : 세상에 나를 드러내는, 그 대담한 마음에 대하여]

'볼드Bold'라는 단어에는 세 가지 뜻이 있습니다.
선명한, 굵은, 그리고 대담한.

대담하다는 건 무엇일까요?

나의 생각, 선택, 판단이 거절당하고
어쩌면 창피를 당할 수 있다고 해도
기꺼이 세상에 꺼내어 놓는, 마음가짐이 아닐까요.

1월, 각자의 자리에서 존재감을 키워온 사람들을 만나보세요.
This Week, Be Bold!

1. 라인업

1/15(월) - CNP 노승훈 : 아우어에서 나이스웨더까지, 문화를 붙잡아 브랜드에 새기다

아우어베이커리, 도산분식, 올드페리도넛... 트렌디한 F&B 브랜드들의 기획자이자 CNP 컴퍼니의 대표.  이제 F&B를 넘어, MZ세대를 위한 편의점에서 백화점으로 이어지는 나이스웨더, 47만 명이 팔로우하는 맛집 지도 앱 푸딘코도 운영하고 있다.

1/16(화) - 잉크 이혜미 : 13년의 직장 생활이 낳은 브랜드, 파리 패션위크를 사로잡다

한섬, 제일모직, 코오롱 등 패션 대기업에서 13년 동안 일했다. 이 경험을 자양분으로 2015년 잉크를 론칭했다. 2022년부터 파리 패션 위크에서 단독 쇼를 선보이고 있다. K-패션의 오늘을 이끌어가는 디자이너.

1/17(수) - 카시나 이은혁 : 스트리트 패션 개척자, 우리만 낼 수 있는 냄새를 만들라

한국 스트리트 패션의 개척자. 1997년 부산에서 출발한 편집숍 카시나는, 이제 글로벌 패션 신에서 영향력 있는 브랜드로 성장했다. 나이키, 아디다스, 컨버스 등과 스니커즈를 만들었고, 최근 자체 의류 브랜드도 내놓았다.

1/18(목) - 멜릭서 이하나 : 국내 비건 뷰티의 선도자, 화장품으로 꿈과 용기를 말하다

한국 최초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멜릭서를 만들었다. 디자인의 본질은 문제해결이라고 믿는 디자이너. 뷰티 시장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창업에 뛰어들었다. 립밤이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등 북미 시장에서 K-비건 뷰티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1/19(금) - 션 노승환 : 아이스버킷 챌린지·81.5km 달리기, 100억 기부를 기획하다

힙합 가수이자 기부 기획자. 2004년부터 하루에 1만원씩 기부해왔다. 20년이 지난 지금은 누적 기부액만 57억원. 한국 최초로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시작해 루게릭병을 알리고, 광복절을 맞아 8150명의 러너들과 함께 달리며 모금했다. 이번엔 롱블랙 독자들과 ‘공유’를 통한 기부에 도전할 계획이다.

2. 스페셜 챌린지🏅 : <Be Bold : 세상에 나를 드러내는, 그 대담한 마음에 대하여> 위크 스티커

롱블랙 스페셜 위크를 기념하는 스티커를 모아보세요. 1/15~1/19 5일 간, 다섯 개 노트 모두 출석률 100%를 달성하면 챌린지 성공! (1/19, 금요일 발급)

받으신 스티커는 마이페이지 > 라이브러리 > 스티커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