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롱블랙의 브랜디드 콘텐츠가 ‘위드 롱블랙’으로 다시 출발합니다.

롱블랙과 함께 하는 브랜드의 이야기
'위드 롱블랙with LongBlack'을 소개합니다.

롱블랙 피플, 지난 7월 25일 소개된 브랜디드 콘텐츠 ‘바이 롱블랙by LongBlack’을 기억하시나요?

많은 분들이 이 시도에 관심과 격려의 목소리를 전해주셨습니다.
당시 진행한 설문조사에는 900명의 롱블랙 피플이 참여하셨어요.

절반에 가까운 분들(433명, 48.1%)이 “롱블랙이 브랜디드 콘텐츠를 전개하는 것은 괜찮지만, 1일 1노트 외에 추가 발행이길 희망한다”고, 그리고 셋 중 한 분(314명, 34.9%)은 “노트 퀄리티만 괜찮다면 브랜디드 콘텐츠도 상관없다”고 응답해주셨습니다.

이 결과를 놓고 롱블랙팀은 많은 고민과 토론을 거쳤습니다.
매일의 노트에 광고성 콘텐츠가 포함되길 원치 않는다는 롱블랙 피플의 요구가 합당하다고 결론내렸습니다.


그 고민의 결과로 탄생한 것이, 
새로운 브랜디드 콘텐츠 ‘위드 롱블랙’입니다.

‘위드 롱블랙’은 ‘바이 롱블랙’과 닮은 점도 많습니다.

1. 롱블랙다운 소재만을 전하겠다는 약속은 그대로입니다.
철학이 분명하고, 배울 점이 있는 브랜드의 이야기만 전달하겠습니다.

2. 롱블랙 노트처럼 깊이와 품위를 갖춘 콘텐츠를 전하겠습니다.
설문조사에서 많은 분들이 “브랜디드 콘텐츠가 브랜드 친화적으로 기술되는 것을 우려한다”고 답해주셨습니다. 롱블랙은 감각적 비즈니스 혁신가들에게 배울 점을 분석해 담는 미디어입니다. 배움을 찾는 과정에서 강점 탐구Appreciative inquiry에 힘을 쏟게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다각도에서 입체적인 분석을 하고, 품위와 균형감을 갖추고 콘텐츠를 제작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하지만 발행 방법과 이용 대상, 노출 주기는 완전히 다릅니다.

1. 위드 롱블랙은 매일의 노트 외에 추가로 제공되는 콘텐츠입니다.
오늘의 노트 옆에 추가의 탭이 생깁니다. 위드 롱블랙 탭을 클릭하시면 콘텐츠를 읽으실 수 있습니다. 한번 발행된 위드 롱블랙은 일주일 동안 메인 화면에서 노출됩니다.

2. 멤버십 회원이 아니어도 읽을 수 있는, 롱블랙의 무료 콘텐츠입니다.
위드 롱블랙은 멤버십 회원이 아니어도 읽으실 수 있습니다. 지난 노트에서도 샷 추가권 사용 없이 모두에게 공개됩니다.

<롱블랙 메인에서 위드 롱블랙 버튼이 발행일 기준 6일 간 활성화됩니다.>


<모든 노트 평점 하단에도 발행일 기준 6일 간 고정 노출됩니다.>


롱블랙 피플 여러분.

롱블랙은 론칭 1주년을 맞아 마음을 다잡고 있습니다. 건강한 성장을 통해 더 많은 분들께 좋은 글을 읽는 습관을 선물하겠습니다.

롱블랙 피플의 의견에 귀기울이며 롱블랙을 키워나가겠습니다. 솔직한 의견으로 롱블랙의 방향성을 제안해주신 롱블랙 피플님들께 마음을 다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2년 9월 30일
롱블랙팀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