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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웃데님 : 일자리가 사라진 마을, 그 마을을 살린 청바지

2021.09.28

미래 시장을 읽어주는 트렌드캐스터. 1999년 인터넷도 아직 익숙하지 않던 시절 국내 최초 온라인 패션 트렌드 정보 사이트인 퍼스트뷰코리아를 창업했다. 2012년부터 트렌드랩506을 설립해 소비자 트렌드를 기반으로 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중이다.

운동과 캠핑을 좋아하고 '착한 소비'에 꽂혀있는 스타트업 콘텐츠 기획자. 더 나은 세상을 만들 기업과 사람을 알리는 것을 좋아하고, 스스로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주말에 친구들과 플로깅을 하는 걸 즐긴다. 롱블랙 스터디 모임의 에너자이저.


롱블랙 프렌즈 K

언제부터인가 옷을 사려고 하면 망설여져요. 이미 옷이 너무 많은데, 이 옷은 몇 년이나 입고 버리게 될까,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저같은 사람이 많은가봐요. ESG*가 패션 업계 전체의 화두라고 합니다. 패션·리테일 전문 컨설턴트인 이정민 트렌드랩506 대표의 설명이에요.
*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사회·지배구조를 뜻하는 말

이정민 대표가 ESG를 잘 실천하는 패션 브랜드를 하나 소개해주실 거에요. 영국의 청바지 브랜드 히웃데님 Hiut Denim 이예요.


이정민 트렌드랩506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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