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의 미래 : 남을 따라하지 않을 용기를 품어라


롱블랙 프렌즈 C

휴, 2022년의 첫 비즈니스 주가 끝났어요. 늘 하는 일이지만 새해가 시작되면 왠지 모르게 긴장도 되고 떨려요! 마케터에게 가장 중요한 때가 바로 연초니까요! 신년 트렌드를 누구보다 빠르게 캐치하고, 적용해야 하죠.

2021년에 이어 올해 역시 가장 중요한 건 ‘콘텐츠’ 같아요. 산업에 상관없이요. 제가 가장 많이 공부하는 분야도 콘텐츠! 올해 첫 콘텐츠 책으로 『콘텐츠의 미래』를 선택했어요. ‘초연결 시대’에서의 콘텐츠에 대한 책이라고 장은수 대표님께서 추천해주셨거든요. 혼자 다 읽으려니 너무 두꺼워서 장은수 대표님과도 함께 읽어 봤습니다!


장은수 편집문화실험실 대표

얼마 전 롱블랙에 소개된 패션 브랜드 ‘아카이브앱크’ 이야기가 흥미롭더군요. 제품보다 콘텐츠를 먼저 개발했다는 점에서요. 브랜드 런칭 8개월 전부터 인스타그램을 열었다네요. 그 때 모은 팬 1000명을 알뜰살뜰 활용하는 게 인상적이었습니다.

「NBA: 75년 전통의 프로 농구 리그, 어떻게 MZ의 마음을 사로잡았을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애덤 실버 총재가 숏폼 동영상을 SNS에 퍼트리며 MZ세대 팬덤을 구축했죠.

이처럼 초연결 시대에는 연결이 모든 가치를 만듭니다. 두 사례는 이 시대의 비즈니스에서 가장 중요한 시사점을 던져줘요. ‘콘텐츠 기업’이 되어야 한다는 거죠. 이 시대에는 모두가 콘텐츠 발신자이자 수신자로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바라트 아난드 하버드 경영대학원 교수의 『콘텐츠의 미래』(리더스북)를 함께 읽고 싶은 이유예요. 초연결 시대에 콘텐츠를 지배하는 원리를 다루고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