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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라보는 작가의 남다른 시선
긍정 에너지
를 전해줄 인물 인터뷰
느려도 괜찮다
고 말하는 이들
작가 장류진 : 직장인 경험을 무기로, 젊은 세대의 자화상을 그려내다
베르나르 베르베르 : 백지는 고칠 수 없다, 무엇이든 쓰는 것이 시작이다
이수지 : “아이들은 전혀 귀엽지 않다”, 안데르센상 그림책 작가가 말하다
작가 김초엽 : 나의 상상력은, 쓰레기 더미에서 건져낸 업사이클링
김연수 : 당연한 것들에 질문할 때, 소설가는 쓰기 시작한다
이슬아 : 일상을 감각으로 풀어내, 문학계에 새로운 문법을 만들다
장강명 : 마음 편한 소설은 쓰고 싶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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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나기사와 쇼 : 포카리·시세이도 ‘원테이크 광고 장인’의 와우 포인트 기획법
야나기사와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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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블랙 프렌즈 C 유튜브에서 영상 하나를 봤어요. 전철을 타고 있던 아빠와 초등학생 딸이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나요. “멀다”며 투덜거리는 딸을 아빠는 “금방이야”라며 달래죠. 그
윤나라 : 겨울왕국・모아나 애니메이터, “몰입감은 결점과 디테일이 만든다”
윤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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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블랙 프렌즈 K 이번 주가 벌써 크리스마스예요! 매년 이맘때면 추운 몸과 마음을 데워줄 영화를 찾게 돼요. 제가 요즘 애니메이션 영화를 보는 이유예요. 영화 속 주인공은 늘 의지
인생의 의미 : “왜 살아야 하나?” 삶의 끝에 선 인류학자가 답하다
롱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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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블랙 프렌즈 B 의미 있는 인생이란 무엇일까요.참 어려운 질문입니다. 누군가는 사랑하는 사람과 맞이하는 아침이 가장 의미 있는 순간이라 말합니다. 누군가는 원하던 커리어를 쌓으며
미나가와 아키라 : 4950개 패턴으로 14만 명을 울린, 느린 패션의 선구자
윤경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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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블랙 프렌즈 B 미나 페르호넨minä perhonen을 기억하시나요. K가 2022년 롱블랙에서 소개했던 일본의 패션 브랜드입니다. 손으로 그림을 그려 옷감과 옷을 만들죠. 동대
에르코 : 루브르·경복궁 밝힌 90년 조명 명가, “조명은 눈부신 게 아니다”
임철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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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블랙 프렌즈 K 들어서면 유독 마음이 편한 공간이 있어요. 제겐 박물관이 딱 그런 곳이에요. 어둡게 내려앉은 전시실 사이사이, 은은한 핀 조명이 작품을 비춰요. 부드러운 손짓으로
낫어호텔 : 그 날짜는 47년 동안 예약 완료되었습니다
금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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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블랙 프렌즈 K 여행 중 맘에 드는 숙소를 찾을 때면, 문득 이런 생각이 들죠. ‘이곳이 우리 집이면 얼마나 좋을까.’ 상상을 현실에 가져오는 호텔이 일본에 있다고 해요. 낫어호
연말정산 : 흘러간 삶도 돌려받을 수 있을까? 질문 100개로 올해를 정리하는 책
백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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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
고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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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블랙 프렌즈 C 올해 멀어진 ___에게 ____라고 말해주고 싶다.____을 함부로 비웃지 않게 되었다.흑백요리사에 추천하고 싶은 ____ 사장님이게 뭐냐고요? 요즘 제가 쓰는
브라이언 클라스 : 영국의 선거 전문가, “우린 왜 나쁜 리더에게 매혹될까요?”
브라이언 클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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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블랙 프렌즈 B 권력이란 무엇인가.정국의 혼란을 마주할 때마다, 제 마음속엔 늘 같은 질문이 싹틉니다. 우린 늘 기대를 품고 리더를 뽑지만, 리더들은 우릴 자주 낙담시켜 왔습니다
창조적 행위 : 아델·에드 시런의 구루, “인풋 쌓기 전에, 마음부터 열어라”
김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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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블랙 프렌즈 B 한 연사가 TV 강연에서 이런 이야길 했어요.“사회인이라면 내가 좋아하는 것만 할 수 없습니다. 적당히 타협하는 것이 더 현명할 때도 있죠.”맞는 말입니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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