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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메이커스위크

아로마티카 : 18년을 버틴 친환경 미션, 비즈니스가 되다

윤경혜 | L
롱블랙 프렌즈 L K가 연말 선물이라면서 바디 오일을 줬어. “비건에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까지 실천하는 브랜드인데 한번 써보라”고 하더라. 응? 그런데 나 여기 바디워시

너 자신의 이유로 살라 : 남의 욕망을 따라 욕망하지 말라

김지원 | C
롱블랙 프렌즈 C 주말에 교보문고에 갔어요. 매년 이맘때, 내년에 쓸 다이어리를 사거든요! 첫 장을 펼치고, 내년엔 뭘 하고 싶은지 하나씩 적어둘 거예요. 제 이야기를 듣더니, 김

클리프 쿠앙 : 구글 수석 디자이너, ‘선택받는 디자인’을 말하다

클리프 쿠앙 | B
롱블랙 프렌즈 B 요즘 잘나가는 서비스에는 하나같이 ‘디자인이 사용자 친화적’이라는 평이 따라붙어요. 토스toss가 대표적이죠. 문득 저도 에디터로서 하나의 디자인을 하고 있다는

헤드스페이스 : 명상을 디지털 콘텐츠로 만들어 4조짜리 브랜드가 되다

롱블랙 | K
롱블랙 프렌즈 K 다들 요즘 건강한가요? 몸과 마음 모두요. 올 한해 내가 건강했는지 돌아보고, 내년은 더 가벼운 마음으로 맞고 싶었어요. 그래서 얼마 전부터 꾸준히 명상을 하고

텍스트북 : 겸손과 자부심을 블렌딩해 뽐내지 않는 와인을 만들다

조나단 페이 | K
롱블랙 프렌즈 K B가 연말 선물로 와인을 줬어요. 미국 나파밸리 와인의 정석이라고 알려진, 입문자들이 마시기 좋은 와인이라고요. 책 표지를 연상케 하는 라벨 위로 텍스트북TEXT

빕 : 휴지통 브랜드가 ‘더 적지만 더 나은 삶’을 파는 법

롱블랙 | C
롱블랙 프렌즈 C 주말에 북유럽 리빙 편집숍 이노메싸INNOMETSA를 구경했어요. 제 눈길을 끈 건 놀랍게도 휴지통이에요. 이름은 빕 빈Vipp Bin. 단순하지만 우아한 디자인

피크닉 : 감정을 차곡차곡 쌓아, 마음을 움직이는 게 전시다

김민주 | K
롱블랙 프렌즈 K 머리가 복잡할 때면 전시장에 갑니다. 갤러리, 박물관 가리지 않아요. 발길 닿는 대로 둘러보고 나오면 마음이 한결 차분해집니다.그중 애정하는 공간이 있어요. 서울

비터스위트 : 인간의 달콤씁쓸한 본성이 창의성의 원천이다

장은수 | B
롱블랙 프렌즈 B 사회는 ‘긍정적인 사람’을 좋아하죠. 어떤 어려움에 직면해도 좋은 면을 보려 노력해야 한다고 여겨요. 저 또한 부정적 감정에 휩싸일 때면 자책하고, 때론 우울해하

윤 YUN :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는 균형, 베를린을 사로잡다

윤철주 , 윤지윤 | B
롱블랙 프렌즈 B 흥미로운 안경 브랜드를 발견했어요. 이름은 윤YUN. 독특하게도 2015년 독일 베를린에서 먼저 론칭한 뒤 한국에 역진출한 브랜드예요. 2020년 1월 성수를 시